[Mn포토] 말모이, '우리말 지킴이'

기자 2019-01-01 23:57:46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유해진, 윤계상, 우현, 김태훈, 민진웅 등이 출연하는‘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로 오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유해진, 근사한 복고풍

윤계상, 시무룩

김선영, 우아하게

김태훈, '무게감 있게

민진웅, 다부지게

주먹불끈

단아한 블랙 드레스

냉미남

정중하게 손 모으고

멋쟁이의 포스

다양한 역할에 도전

유쾌한 명품 배우

 

돈독한 선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