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사망했다. 향년 85세.
지난 19일 오후(한국시간) 샤넬 측은 칼 라거펠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칼 라거펠트는 독일 출신의 디자이너로, 샤넬과 펜디 등 명품 브랜드의 예술 감독을 지낸 패션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국내에서도 스타들이 칼 라거펠트를 향한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그와 함께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은 바 있는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Rest in peace #karllagerfeld"라는 글과 당시 작업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도 "2006년 파리에서 처음 그의 무대에 올랐을 때를 잊을 수가 없다. 팬으로서, 모델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하며 그의 안식을 바랐다.
한편 칼 라거펠트는 사망 직전까지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명품 브랜드 펜디의 '2019 콜렉션'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