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닥터 프리즈너'가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전국가구 시청률 8.4%, 9.8%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주 종영한 '왜그래 풍상씨'가 22.7%라는 높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닥터 프리즈너'가 타 지상파 드라마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닥터 프리즈너' 첫 방송에서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영화 같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인물 간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심리극이 시청자의 몰입을 높였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