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신곡 '슈가' 발매…'트렌디 세련美' 기대

[메인뉴스 이미희 기자] 취미(CHIMMI)의 특별한 이별 이야기 'Sugar'가 베일을 벗는다.

누플레이(NUPLAY)에 따르면 혼성듀오 취미(CHIMMI)는 오늘(21일) 오후 12시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Sugar'를 발표하고 리스너들을 만난다.

'Sugar'는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시 돌아와 달라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풍성한 스테레오감과 유니크한 드럼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별 후 그리움을 경쾌한 멜로디로 풀어냈다.

특유의 빈티지함을 가진 프로듀서 피터와 매력적인 보컬 효정이 어우러져 취미(CHIMMI)만의 세련미를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취미(CHIMMI) 특유의 감성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취미(CHIMMI)는 피터와 효정으로 구성된 혼성듀오다. 피터는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효정과 함께 규현의 '그게 좋은 거야'를 작업한 바 있다. 또한 효정은 정엽의 '없구나'와 청하의 'Someday' 등 활발한 작사, 작곡 활동을 펼치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취미(CHIMMI)의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17일 트랙(음원)프리뷰, 18일 레코딩(녹음 현장) 프리뷰가 공개돼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새 싱글 'Sugar'는 21일 오후 12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