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뉴스 류담 기자] '4세대 대표주자'로 떠오른 트레저와 아이브가 2월 3주차 한터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거머쥐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월 21일 오전 10시, 2022년 2월 3주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241,434장을 판매한 트레저(TREASURE)의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앨범이 차지했다. 트레저는 1년이라는 긴 공백기가 무색하게도 발매 이틀 만에 커리어 하이를 경신, 내일(22일) 마감되는 최종 초동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2위는 태연의 'INVU', 3위는 에이핑크의 'HORN', 4위는 원호의 'Obsession', 5위는 길병민의 'The Road of Classics'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엔시티의 'Universe', 7위는 원필의 'Pilmography', 8위는 비비지의 'Beam Of Prism', 9위는 펜타곤의 'IN:VITE U', 10위는 에픽하이의 'Epik High Is Here 下' 앨범이 차지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아이브의 'ELEVEN'이 차지했다. 아이브는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주간 글로벌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도약했다.
이어서 2위는 엔하이픈의 'DIMENSION : DILEMMA', 3위는 태연의 'INVU', 4위는 비비지 'Beam Of Prism', 5위는 문별의 '6equence', 6위는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7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Christmas EveL', 8위는 에이핑크의 'HORN', 9위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 10위는 엔시티의 'Universe'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한터차트의 2월 3주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음반차트는 국내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글로벌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