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웹 영화, 32人 캐릭터-버추얼 아바타 에피소드 한눈에

기자 2022-02-25 11:02:54

 

[메인뉴스 류담 기자] '부캐전성시대' 페르소나별 영웅들의 이야기가 웹영화로 재탄생한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선 1~10화 이야기를 축약해 만든 웹영화가 전파를 탄다. 그동안 '부캐전성시대'에서 선보인 메타버스 콘텐츠와 32인의 에피소드가 90분에 담긴다.

'부캐전성시대' 웹영화는 다섯 분파원들의 첫 등장과 최정예 요원 선발 과정의 핵심만 다룬다. 또한 획기적인 3D모델링과 모션캡처 그리고 확장현실(XR) 효과로 화제를 모았던 버추얼 아바타들의 오디션 현장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부캐전성시대' 최후의 1인 마미손이 기억을 잃은 상태로 등장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미손과 마의손 사이에서 있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마의손의 갑작스러운 배신 그리고 다섯 분파원들의 죽음으로 결말을 맞았던 '부캐전성시대'. 특히 '부캐전성시대'는 웹영화로 재탄생하는 등 방송의 한계를 뛰어넘는 행보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웹영화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