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알뜰한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 공개! “환경도 아끼고 경제적 혜택도 누려요”

기자 2022-10-03 17:14:22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마술사로 활약 중인 최현우가 알뜰한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공개했다.

최현우는 최근 환경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며 누구나 탄소 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팁을 대방출 했다.

먼저 최현우는 “요새 부동산, 적금, 주식 등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서 “환경도 아끼고 심지어 돈도 벌 수 있는 팁을 공유해 드리려고 한다”며 마술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최현우는 먼저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물건을 구매하고 받는 영수증은 모두 쓰레기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종이로 영수증을 받지 않고 전자 영수증으로 받으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돈을 받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하고 대형 마트에서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거나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 공유 자동차 앱에서 무공해차를 대여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5개 분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경제적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직 시행한 지 얼마 안 돼서 참여기업들이 많지 않지만,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환경도 지키고 직접적인 혜택을 제도는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특히 최현우는 “더 늦게 전에 빨리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고 포인트를 쌓아보아요”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정부, 환경부를 비롯한 여러 기업뿐만 아니라 셀럽들 또한 친환경 행보를 잇고 있다. 개인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도 많지만, 대대적으로 환경을 지킬 수밖에 없는 환경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더욱 빨리 환경 오염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단순히 ‘영수증을 받지 마세요’ 등과 같은 말이 아니라 영수증을 받지 않을 경우 포인트를 되돌려주고, 되돌려 받은 포인트는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인 환경 보호 방법으로 보인다.

사진=최현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