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에코브리티 대열 동참! 지속 가능한 세상 위한 노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2-26 20:39:01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최근 다양한 가수들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음원을 발매, 이목을 끌고 있다. 전 세계가 ESG 경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서 있고, 국내의 경우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 중이다.

이 가운데 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수년간 꾸준하게 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구를 위한 캠페인에 앞서고 있는 것. 유리는 더블유 코리아 화보 프로젝트에 동참, 지구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기후와 환경 문제를 조명하고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지구 상에는 다양한 재앙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인간이 멸망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환경 오염을 꼽고 있다. 인류가 발달하면서 지구의 온도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일부는 늦었지만, 지금 충분히 환경 오염을 멈춘다면 지속 가능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부가 아니라 모두가 환경 보호를 위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유리는 환경 보호를 위해 단순히 자신의 목소리만 높였을까? 아니다. 평소에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었다. 그는 대나무 칫솔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플라스틱 칫솔 대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면서 환경 오염을 막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하는 것을 줄이고 평소에 꾸준하게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리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 자손들을 위해 노력합시다!” “깨끗한 지구만큼 감사한 것이 있을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이 에코브리티로 활동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욱 많은 스타들이 환경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야할 때다.

사진=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