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나운서, 브이로그 속 소소한 ‘환경 보호’ 루틴! ‘눈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2-27 15:55:24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가수부터 배우, 모델, 아나운서 등 연예계에도 ‘유튜브’ 열풍이 불고 있다. 수많은 연예인이 자신의 일상생활을 채널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특히 이 과정에서 스타가 사용하는 제품이나 일상생활 등은 팬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일부 스타들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면 곳곳에서 ‘환경 보호’ 아이템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환경 보호를 위해 100%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행동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이재은 아나운서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곳곳에서 친환경 습관을 들여다볼 수 있으 눈길을 끈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브이 로그는 보통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오전에 회사에 출근해서 차 한 잔을 마시고 일정을 정리하고 퇴근하는 순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환경 보호 아이템을 볼 수 있을까? 바로 ‘컵’과 ‘에코백’이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주로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개인 컵을 사용해 차나 물 등을 마신다. 이처럼 일회용 컵이나 플라스틱 컵, 종이컵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가 될 수 있다.

만드는 단계부터 폐기되는 과정까지 환경 오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 컵을 이용하면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은 0이다. 그리고 또 이재은 아나운서는 평소 과자를 즐겨 먹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과자를 구매할 때도 환경 보호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무엇일까? 바로 에코백이다. 회사에 갈 때도 휴대가 편한 에코백을 챙겨서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과자를 구매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사용했다. 그럼 역시 일회용품 사용률은 0이 되는 것이다. 한 번 쓰고 버려야 하지만, 에코백으로 대체하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카페,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을 금지한다거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밖에도 영수증을 받지 않는 등의 행동 또한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이재은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