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4월 22일, 지구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생소할 수 있지만,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날이다.
현재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솔비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솔비는 2020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구의 날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당시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구의 날을 알렸다. 이와 함께 자신 역시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솔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환경 보호부터 실천해보려 한다며 대중들에게도 환경 보호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솔비는 우리가 자연에게 받는 것들은 절대로 무한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영원한 것처럼 지구를 개발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날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엇일까? 솔비는 지구의 날만큼이라도 당연한 것에서 감사한 것을 느끼자고 전했다. 감사함을 느낀다면 절대로 지구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소중하게 다루고, 다시 누군가에게 돌려줘야 하는 소중한 환경이라는 의미다.
특히 솔비는 조금 더 현실적인 환경 보호 방법도 전한 바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기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한다면 전혀 무리가 없는 방법이지만, 모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한편, 솔비는 최근 화가로 변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솔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