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노력! 김소희의 환경 꿀팁!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김소희가 환경부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 ZERO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기업을 비롯해 정부,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소희는 환경부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 수칙들을 전했다. 탄소중립 실천은 일상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할 수 있는 것들로 가득했다. 김소희는 먼저 난방 온도에 대해 언급했다.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우리는 이제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하지만 적정 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에너지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등이 배출되고, 자연스럽게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난방 온도를 2도 정도 낮추고, 냉방 온도를 2도 정도 높이고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만일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도 너무 춥다면 얇고 짧은 옷 대신 긴 팔, 긴 바지, 양말 등을 신으면 체온을 높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실천하는 것이 과연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다면 365일동안 약 4000만 그루에 가까운 나무를 심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김소희는 메일함에 주목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개인 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다. 하지만 메일함에 쌓여가는 읽지 않은 메일만으로도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메일을 저장하는 데이터 센터 전력 사용량 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읽지 않는 메일은 삭제하고, 필요 없는 메일, 스팸 메일 등을 비우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또한 마트나 카페 등에서 다회용기,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쓰레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탄소 제품 인증마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탄소배출 제로! 실현 가능할 거예요” “종이를 아끼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저는 이면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에 집에서 긴 팔, 긴 바지만 입어도 금방 더워져요!” “샤워를 빨리 하는 것도 환경 보호 방법입니다!” “모두 지구를 위해 노력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