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관리법!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3-21 20:01:07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물’의 소중함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것이다. 물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만큼이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만약 단 하루만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 있다면 단 하루만에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이 가운데 이혜성 아나운서의 물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그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 관리법에 강조한 바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물 관리 같은 건 안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떤 의미일까? 그는 “깨끗하고 건강하게 우리 수돗물이 알아서 관리해준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철저한 수질 관리를 하고 있다. 수생태 보호 및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을 실시, 상수원 수질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118개 지자체 노후관 개량을 진행, 노후 상수도관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는 “앞으로 더욱 건강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ICT를 활용, 스마트 워터시티를 조성해 취수원부터 가정까지 믿을 수 있는 물을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행, 워터닥터 워터코디 방문으로 가정집 수질을 관리해주고 있다. 이처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받는 수돗물로 더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물을 절약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겠죠?” “깨끗한 물, 너무 너무 소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물을 아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일상에서 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물을 틀어놓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양치, 세안 등을 할 때는 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샤워할 때도 비교적 빠른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 또한 일주일에 한 번 등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