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날! 박진희 “아이들과 공원 플로깅”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23-04-22 15:21:34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배우 박진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을 했다고 전했다.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 운동가들이 제정한 환경보호의 날이다. 

오늘(22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공원 플로깅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쓰레기 찾다가 오잎클로버를 찾아버린 아이들,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징조겠죠?”라고 물었다. 또한 그는 “플로깅 어렵지 않아요”라며 산책하면서 운동함녀서 해보아요”라고 플로깅을 적극 권유했다.

더불어 박진희는 “줍녀에 떨어져있는 나뭇가지로 쓰레기줍기, 봉투도 재활용쓰레기”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덧붙여 ‘지구의 날’, ‘플로깅’,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기는 그날까지’라고 해시태그를 걸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희가 아이들과 함께 플로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쓰레기 봉투를 주운 과자 봉투를 활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박진희는 평소 지구 환경을 위해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것은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거창할 것이 없다.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한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쓰레기 줍는 것보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 즉,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 역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한 가지씩 실천한다면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