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메인뉴스 홍진호 기자] 안현모가 환경을 위해 ‘줍깅’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건 미식회 이후 플로깅”이라는 스토리를 게재했다. 이어 “담배꽁초 줍느라 허리를 못 폄”이라고 담배꽁초 쓰레기가 많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현모는
아울러 안현모는 “한 시간 주워도 이만큼 모였다”라며 수십 개가 넘는 쓰레기봉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현모는 ‘나만 이런 불편한 생각을 하나?’라는 환경 책 한 구절을 인용하며 “불편한 생각을 하는 우리가 좋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현모는 “‘지구의 날’을 맞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며 ‘기후위기인간’ 책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안현모는 “만화책이니 겁먹지 말라”라고 센스까지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지구의 날 좋은 일 하셨네요” “한 시간만 주워도 쓰레기가 쌓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저는 지구의 날에 텀블러 사용했어요” “지구의 날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환경 보호 해야한다는 거”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평소에도 비건 식단으로 건강부터 환경 보호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안현모는 환경 보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적극 지구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이처럼 대중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스타들이 ‘환경 보호’에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낸다면 대중 역시 보다 쉽게 환경 보호를 위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환경 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누구나 필수로 환경을 1순위에 놓아야 할 때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