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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지난 5일 하루 전국 899개 스크린에서 3만51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극장가에 관객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배우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로 분해 진심을 담은 연기로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3.1절을 맞이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사바하'가, 3위는 '극한직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