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트와이스와 블랙핑크가 음원차트를 꽉 쥐고 있는 가운데 어떤 가수가 이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
11월 셋째주(11월14일~11월20일) 주요 온라인 음원 주간차트(멜론, 네이버, 벅스, 지니)에 따르면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가 부동의 상위권을 지키며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멜론, 네이버, 지니에서 1위부터 3위는 각각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다. 트와이스는 음원 공개 직후부터 1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으며, 블랙핑크는 급상승세를 타더니 2위에 정착했다. 볼빨간사춘기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꿋꿋하게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벅스에서는 샤이니의 리패키지 신곡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와 어반자카파의 ’그런 밤‘이 새롭게 진입했다.
익숙한 이름들이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비원에이포(B1A4)와 신화 등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음악으로 만나는 이들은 뛰어난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기에 오랜만의 차트 변동이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