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X크러쉬X딘 ‘버뮤다 트라이앵글’, 음원차트 점유율 54%

기자 2016-11-29 13:40:31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지코가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썼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9일 “지난 28일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음원이 발매하자마자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곡 점유율 중 54%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멜론 음원사이트 상에서 3년 내 최대치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크루 팬시차일드의 첫 작업물로 크러쉬, 딘이 피처링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힙합을 기반으로 가장 지코다운 음악을 보여주는 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돋보이는 가사와 개성 있는 딕션이 돋보이는 세련된 힙합 트랙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