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시청률 11%...최고 기록 갱신

기자 2017-01-03 11:03:16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뉴스룸’과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유료방송가구기준 시청률 11.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 시청률 6.3%보다 5.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연이어 방송된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11.8%를 기록했다. 두 방송의 시청률은 종합편성채널 5년사 최고 시청률이었던 10.9%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JTBC 취재진의 신고로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된 과정이 담긴 영상이 단독으로 전파로 탔다. ‘뉴스룸’ 토론에서는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함께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