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박명수와 전현무, 노홍철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박명수와 전현무, 노홍철이 출연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가 다음달 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잡스’는 비지상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직업 토크쇼로, ‘먹방’ ‘쿡방’ ‘집방’에 이어, 백세시대 ‘평생 뭐 먹고 살지’를 고민해보는 ‘직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세상의 모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잡스’는 목요일 밤에 편성돼 SBS ‘사임당 빛의 일기’, KBS2 ‘김과장’, MBC ‘미씽나인’ 등과 경쟁하게 됐다. 아울러 평균 시청률 8~10%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중인 ‘뉴스룸’과 ‘썰전’ 사이에 편성되어, 목요일 황금 블럭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잡스’는 ‘비정상회담’을 연출했던 김희정 PD가 담당한다. ‘잡스’ 관계자는 “일하는 인간 ‘호모 라보르(Homo Labor)’에 대해 유쾌하게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한국에만 1만5000개, 전 세계적으로는 수 십 만개의 일자리가 있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