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신곡 ‘미생’, 20대 여성 가장 많이 들은 음악 선정

기자 2017-02-21 09:28:59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그리즐리(Grizzly)의 신곡 ‘미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소속사 EGO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리즐리의 ‘미생’이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들은 음악 10위 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들은 음악 10위권 안에는 ‘미생’ 외에도 딘 ‘넘어와’, 방탄소년단 ‘봄날’, 레드벨벳 ‘루키(Rookie)’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앨범들이 속해있다.

그리즐리의 ‘미생’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앨범 ‘불면증’의 연장선으로, 서정적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로 자취생이 혼자서 밥을 먹는 모습, 부모님을 상상하는 모습 등 을 연상케 한다. 자취생들과 젊은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며 20대의 많은 공감을 샀다.

그리즐리는 다음달 중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