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단독 콘서트 ‘뷰티풀’티저 공개...새 앨범 소식도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노리플라이가 단독 콘서트 티저를 통해 새 앨범 소식을 알렸다.

노리플라이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뷰티풀(Beautiful)’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4월 8, 9일 이틀간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노리플라이가 공연하는 LG아트센터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꼽힌다. 1년 중 4~5팀 정도만 대중음악 콘서트를 승인해주고 있는 탓에 대중가수라면 한번쯤 꿈꾸는 공연장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중음악 공연으로는 정준일, 이문세만이 이곳에서 공연했다.

공개된 티저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시기 또한 윤곽이 드러났다. 공연 날짜가 4월 초인 것으로 보아, 그 전에 새 앨범이 발매됨을 예측할 수 있다.

노리플라이의 단독 콘서트 ‘뷰티풀’의 티켓은 다음달 2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LG 아트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