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새 앨범 작업 완료...“마스터링 위해 英에 보내”

기자 2017-03-02 11:22:47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노리플라이의 새 앨범 발매 시기가 임박해오고 있다.

노리플라이 멤버 권순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모든 작업을 마치고 영국으로 마스터링을 보냈다”며 곧 다가올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달 중 발매되는 노리플라이 정규 3집 앨범은 약 6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이다.

다음달 8, 9일에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뷰티풀(Beautiful)’을 개최한다. 노리플라이는 공연에서 스트링과 풀밴드가 포함된 20인조가 넘는 세션과 함께 새 앨범을 라이브로 첫 공개한다.

노리플라이 단독 콘서트 ‘뷰티풀’ 티켓은 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