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의 정식 데뷔를 예고하는 TV 광고가 첫 전파를 탔다.
매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해외에서 촬영해온 이달의 소녀는 공중파 광고를 통해 걸그룹 중 가장 많은 투자금액이 들어가는 프로젝트임을 재확인했다.
이달의 소녀 1/3의 티저 광고 영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가 종료된 직후 브라운관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총 15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영상은 흰색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노란색 바통을 손에 쥔 채 달릴 준비를 마친 희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스타트를 끊고 힘차게 트랙 위를 뛰기 시작한 희진은 두 번째 주자 현진에게 바통을 건넸고, 이후 세 번째 주자 하슬과 마지막 주자 비비의 달리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새 유닛이다.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하슬, 비비가 멤버로 활동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