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2017 WBC로 ‘뉴스룸’ ‘냉부해’ 편성 변경

기자 2017-03-06 10:47:24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서울라운드 중계로 인해 종합편성채널 JTBC의 편성이 일부 변경된다.

2017 WBC는 6일 이스라엘전을 시작으로 7일 네덜란드전, 9일 대만전이 각각 오후 6시 20분에 생중계된다. 중계는 박찬호·대니얼김 해설위원·임경진 캐스터가 맡는다.

앞서 6일부터 9일까지는 오후 5시50분부터 JTBC 야구 프리뷰쇼 ‘2017 WBC 투데이’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송민교 JTBC 아나운서가 MC를 맡았고, 이병규·박명환·이효봉 해설 위원 등이 번갈아 패널로 출연한다.

이로 인해 6, 7, 9일 ‘뉴스룸’은 오후 10시부터 60분간 진행되며 진행은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맡는다. 같은 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잡스’는 한 주 쉬어간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