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新 축가가수 노린다...‘성혼선언가’ 발표

기자 2017-03-09 10:05:38
사진=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사진=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장미여관이 유쾌한 웨딩송을 발표한다.

장미여관은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성혼선언가’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8월 최화정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화정X여관 활동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성혼선언가’는 장미여관 기타리스트 배상재의 결혼식 당시 장미여관 멤버들이 축가로 처음 불러주었던 곡이다. 현장 반응이 뜨거워, 결혼을 앞둔 모든 이들도 이 곡과 함께 즐거운 결혼식을 치렀으면 하는 바람에서 싱글로 공개를 결정하게 되었다.

‘성혼선언가’는 따뜻한 봄, 결혼 성수기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커플들에게 선사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웨딩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장미여관은 예비 부부들을 위해 장미여관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