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5월 MBK 전속계약 만료...완전체 마지막 앨범

기자 2017-03-16 10:13:48
사진=메인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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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17일 컴백한다.

티아라는 오는 5월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

2009년에 데뷔한 티아라는 데뷔 9년차 장수 걸그룹으로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을 남겼다.

티아라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남은 일정 및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완전체 활동 및 공연 일정은 오는 6월 말로 끝나지만,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 멤버 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