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피로골절 진단으로 인해 안무 없이 무대에 오르기로 했던 B.A.P 힘찬이 잠정 휴식을 결정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6일 힘찬의 건강상태에 대해 “앞서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완전체 B.A.P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힘찬 본인의 강한 의지에 따라 안무를 소화하지 않는 범위에서 무대에 오르기로 조율하였으나 당사는 15일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종료 후 힘찬 군과의 상의 끝에 빠른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힘찬 군은 추후 B.A.P 활동 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TS엔터테인먼트는 힘찬 군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것이며 향후 회복 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라면서 “많은 팬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힘찬 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B.A.P는 현재 타이틀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활동 중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