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열애 인정 “지난해 4월부터 연인사이 발전”

기자 2017-03-27 13:29:14
사진=메인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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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소속사 JS픽쳐스는 27일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역시 “‘내 딸 금사월’이 끝난 후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친한 사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