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4월 6일 컴백 확정...1년 10개월만 신곡

기자 2017-03-30 13:59:02
사진=KQ프로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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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이 컴백한다.

베이빌론은 다음달 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싱글 앨범 ‘판타지’ 이후 약 1년 10개월만 신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베이빌론의 신곡에 대해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의 철학과 음악적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음악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품은 시네마틱한 보이스가 인상 적이다”라며 “또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또한 음악을 듣고 보는 재미를 가미시킬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싱글 앨범 중 인트로 곡 ‘본 앤 번(BORN&BURN)’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의 실제 연인들의 로맨틱한 무드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들은 LA 현지에서 작업 중인 베이빌론이 직접 섭외한 인물들로, 인트로의 리얼함을 극대화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