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어쿠루브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메이저 데뷔에 나선다.
스타쉽은 5일 어쿠스틱 남성듀오 어쿠루브로 활동한 고닥과 재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유승우에 이어 인디씬에서 탄탄한 음악적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의 합류로 이어 어쿠스틱 라인업이 강화되었다. 음악적으로 재능이 출중한 아티스트들인 만큼,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어쿠루브는 ‘하고 싶은 말’로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싱글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강타한 인디음악씬의 블루칩이다. 3회 단독공연을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어쿠루브와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쉽은 2008년 설립되어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어쿠루브는 이달 말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