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배우 김서라가 열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서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김서라는 오랜 기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다. 아름답고 우아한 이미지의 연기파 배우인 만큼 당사와 함께 풀어 갈 이야기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서라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서라는 1989년 영화 ‘마유미’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드라마 ‘왕과 비’ ‘국희’ ‘공주의 남자’ ‘빅’ ‘루비반지’ ‘가족끼리 왜이래’ ‘최고의 연인’ ‘여자의 비밀’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독재소공화국’ ‘두 여자 이야기’ ‘미나문방구’ ‘널 기다리며’ 등 수많은 작품에도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하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이태란,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되어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