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유재석 오빠는 장난꾸러기...너무 잘해준다"

기자 2017-07-11 16:17:40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민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는 불편한 멤버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종국 오빠와 한 번도 파트너가 된 적이 없어서 많은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 앞으로 많이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 오빠랑은 파트너 한 번 하고 완전 친해졌다"며 “재석 오라버니는 너무 잘해주시고 굉장히 장난꾸러기다. 저는 애정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