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유재석과 했던 ‘댄싱 킹’, 다시 한 번 하고 싶다”

기자 2017-07-18 15:16:37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엑소 첸이 유재석과 무대를 다시 한 번 원했다.

엑소는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첸은 인상 깊었던 활동에 대해 "콘서트 투어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유재석과 했던 ‘댄싱킹’을 다시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면서 MBC '무한도전'에서 했던 특집을 언급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엑소는 정규 4집 앨범 ‘더 워’는 엑소가 지금껏 끌고 온 세계관을 집약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관을 담고 있다. ‘더 워’에는 타이틀곡 ‘코코밥’을 포함해 ‘전야’ ‘왓 유 두?(What U do?)’ ‘포에버(Forever)’ 등 총 9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