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비엠 “내가 태어난 LA서 공연, 행복했다”

기자 2017-07-19 17:43:46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카드가 해외 활동 소감을 털어놨다.

카드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전소민은 데뷔에 앞서 해외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해외 투어를 한 게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을 받을지 몰랐는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엠은 "제가 LA출신인데 그 장소에서 부모님 앞에서 내가 준비한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카드는 멤버 비엠(King), 제이셉(Ace), 전소민(Black Joker), 전지우(Color Joker)에 팬클럼명 ‘히든(Hiden)’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에는 앞선 발표곡들과 함께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올라 올라’, ‘난 멈추지 않는다’ ‘리빙 굿(Living Good)’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