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아이언이 상해 및 협박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20일 오전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 판결 선고 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아이언에 대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에서 아이언의 폭행, 상해, 협박 사건 관련 정황을 짚으며 “대부분 모두 유죄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는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은 2016년 9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자택에서 여자친구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와 같은 해 10월 자신과 헤어지자고 한 A씨의 목을 조르고 폭력을 가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사진=메인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