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피 “RBW 트레이닝? 직접 안무 창작 기회 주셨다”

기자 2017-07-25 17:20:51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걸그룹 피오피(P.O.P)가 RBW 트레이닝 시스템 중 기억에 남는 수업을 꼽았다. 

피오피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퍼즐 오브 피오피(Puzzle of PO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피오피는 RBW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것에 대해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연습생인데도 불구하고 녹음 수업을 하고 안무를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오피는 해리, 아형, 미소, 설, 연주, 연하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퍼즐 오브 피오피’의 약자이며, ‘팝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퍼즐 오브 피오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