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LA에서 열리는 케이콘, 참석하고 싶다”

기자 2017-07-27 18:15:16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드림캐쳐가 해외활동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드림캐쳐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지유는 해외 활동 계획에 대해 "불러주시면 어디든 가겠다"라면서 "일본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에 가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 LA에서 케이콘이 열리는데 그곳도 가고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프리퀄’은 ‘체이스 미(Chase Me)’와 ‘굿 나잇(Good Night)’ 이전의 이야기를 그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날아올라’를 비롯해 ‘웨이크 업(Wake up)’ ‘슬립-워킹(Sleep-walking)’ ‘괜찮아!’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날아올라’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하고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로 악몽을 노래하는 드라마틱한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