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워너원 라이관린, 활동 겹치는 것만으로도 응원해”

기자 2017-08-03 16:45:46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씨엘씨가 소속사 연습생 라이관린과 활동이 겹치는 것에 대해 응원했다.

씨엘씨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Free's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장승연은 소속사 연습생 라이관린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면서 씨엘씨와 활동이 겹치는 것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장승연은 "라이관린이 맨날 연습실에 있는 것만 봐왔어서 활동이 겹친다는 것만으로도 응원해주고 싶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곡 ‘도깨비’에서 앙큼한 고양이로 변신했던 씨엘씨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을 통해 다시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프리즘’에는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해 ‘즐겨’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서머 키스(Summer kiss)’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