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4개월 만 컴백, YG에서 이례적으로 빨라”

기자 2017-08-04 14:03:07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그룹 위너가 컴백 소감을 말했다.

위너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새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송민호는 "YG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시간 컴백을 했는데 그만큼 예뻐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 역시 "이렇게 빨리 찾아뵙게 될지 몰랐다"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위너 새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에는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은 이날 오후 4시 발매된다.

사진=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