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요즘 4시 44분 많이 봐...숫자 '4'와 운명인 듯”

기자 2017-08-04 14:07:59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4'와 연관된 일화를 털어놨다.

위너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새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송민호는 "요즘 4시 44분을 너무 많이 본다. 진짜 낮잠 자려고 누웠다가 괜히 눈을 뜨고 싶어서 보면 '444'다. 그래서 우연을 넘어서 운명이라고 믿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식을 말해주니까 멤버들이 크게 소리를 쳤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줬다. 그 덕에 남은 촬영을 열심히 마무리할 수 잇었다"고 덧붙였다.

위너 새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에는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은 이날 오후 4시 발매된다.

사진=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