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 “팀워크 비결? 주기적으로 이야기 나눠”

기자 2017-08-07 18:00:46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그룹 워너원 리더 윤지성이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다.

워너원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앨범 ‘1X1=1(To be 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지성은 팀워크의 비결에 대해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형, 동생 사이지만 가리지 않고 대화를 통해 바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잘 알아가려고 한다. 주기적으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워너원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에는 타이틀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활활’과 ‘워너 비’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당신과 내가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을 담은 곡이다. 팬덤 워너블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곡이어서 더욱 뜻 깊다.

워너원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