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루아 “4년 연습 끝 데뷔, 두 번째 인생 시작”

기자 2017-08-08 17:56:06

[메인뉴스 이소희 기자] 그룹 위키미키 루아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위키미키는 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WEME)’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루아는 "4년간 연습을 하고 이제 시작을 하는 거다. 너무 신기하고 내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는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에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비롯해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스테이(Stay)’ ‘너란 사람’ ‘네버랜드’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는 위키미키만의 틴크러쉬 매력을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걸스 퓨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