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해부학] 10대의 마지막 첫사랑 NCT드림 'The First'

기자 2017-02-28 17:21:03
 


NCT DREAM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First’. 이 어린(?)아이들의 ‘마지막 첫사랑’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앨범을 슬쩍 엿보자.

 

 

 


앨범 자체는 아주 간단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CD는 플라스틱판에 끼워져 있다. 또, CD에는 담벼락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귀여운 멤버들의 얼굴이 보인다.

 

 

 

 

 


앨범 자체에 부착되어 있는 포토북. 페이지 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사진 사이사이에 가사가 적혀 있음. 곡 제목이 큼직큼직한 폰트로 프린팅 되어 있다. NCT드림의 앳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폰트.
사진은 주로 교내에서 찍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통 튀는 NCT드림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원색적인 이미지의 사진들.

 

 

 

 

 

 

 

 


마크의 포토카드 등장! 교복차림(?)의 마크가 브이를 날리고 있다. 뒷면엔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마크와 싸인 그리고 손글씨가 꼬물꼬물(?) 쓰여 있다.

 

 

 

 

 


NCT의 청소년 연합팀 NCT드림의 첫 싱글 앨범! 지난 앨범의 ‘츄잉검’ 노래가 입에 착착 달라붙었던 만큼 이번 앨범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멤버 모두 10대로 구성된 만큼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첫 싱글 앨범 ‘The First’. 구성이 혜자로웠던 NCT127 앨범에 비해 구성적인 부분이 넘~나 아쉽다. (물론 싱글앨범과 미니앨범의 차이겠지만!) 앨범만큼이나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정소정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