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이슈] 이하늘, 결혼 후 '불청' 하차 가능성은? 치와와 커플 이을까

기자 2018-08-21 11:30:40
사진=SBS 제공

DJ DOC 이하늘의 '불타는 청춘' 하차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하늘은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이 된다. 예비신부는 이하늘보다 17세 어리며, 두 사람은 11년 째 열애 중이다.

결혼 소식에 이하늘의 '불타는 청춘' 하차 가능성도 제기됐다. '불타는 청춘'의 주요 출연진이 중년 '싱글' 스타이기 때문.

실제로 '불타는 청춘' 원년 멤버 김국진과 강수지 역시 지난 5월 결혼 이후 지금까지 여행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하차는 아니라는 것.

김국진과 강수지, 그리고 이하늘의 하차 또는 결혼 후 재합류 가능성에 대해 SBS 측의 입장은 "정해진 건 없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 전까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 이하늘은 21일 방송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하고 예비신부를 언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