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달심'은 잊어라..톱모델의 특별한 외출 공개

기자 2018-08-23 16:25:51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모델 한혜진이 친근한 '달심'의 이미지를 벗고 톱모델로 돌아온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특별한 외출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톱모델인 한혜진이지만 유독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털털하고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달심'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하지만 본업인 모델로 돌아간 한혜진의 이야기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선 촬영에서 한혜진은 우아하게 세팅한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H라인 스커트까지 고급진 스타일링으로 등장, '역시 한혜진'이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의 모델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한혜진은 모델 이혜정과 디자이너 박승건을 만난다. 한혜진을 비롯해 패션계의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인 만큼 이들이 모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자신의 과거 영상과 화보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던 것도 잠시 이혜정과 함께 불꽃튀는 워킹 대결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가 톱모델로서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각인 시킬 한혜진의 버라이어티한 하루는 24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