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친판사', 또 시청률 상승..윤시윤 하드캐리 通했다

기자 2018-08-30 09:06:58
사진=SBS 제공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또 올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국 가구 기준 7.1%와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의 5.4%와 7.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윤시윤 분)가 수호(윤시윤 분)라는 사실을 모르는 소은(이유영 분)의 귀여운 착각이 그려졌다. 반면 강호는 수호의 등장을 직감하고 긴장감을 느꼈고, 이후 상철(박병은 분)에게 직접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러브라인의 설렘은 물론 법정물 특유의 쫄깃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압도적인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시간'은 2.6%와 3.2%,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9%와 3.0%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