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신화부터 윤시윤까지, '정법in사바' 후반전도 역대급

기자 2018-09-01 09:08:50
사진=SBS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사바'표 재활용 에코 생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은 수도권 기준 12.6%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한 성적을 나타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올라 금요 예능 최강자의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반전 멤버들이 소개됐다. 신화 앤디, 에릭, 이민우, 배우 이다희, 윤시윤, 장동윤, 베테랑 강남, 박정철이 그 주인공. 이들은 쓰레기 섬에서 24시간 도구 없이 생존해야 했고, 당황하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기발한 생존을 이어갔다.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 첫 에피소드도 동시간대 1위로 출발한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4.8%, KBS2 'VJ 특공대'는 5.6%, JTBC '랜선라이프'는 2.7%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