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 차트] '판사님께', 종영 앞두고 수목극 1위 수성..해피엔딩 될까

기자 2018-09-20 09:08:54
사진=SBS 제공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국 기준 6.3%와 8.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은(이유영 분)은 한강호(윤시윤 분)와 이별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은 3.3%와 3.8%를 기록했다.

MBC는 기존 수목드라마가 아닌 남북 정상회담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남북 정상회담 평화, 새로운 미래'는 5.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