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내 안의 '알리타'를 그리다' 영상 공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 측은 윤다인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내 안의 '알리타'를 그리다'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내 안의 '알리타'를 그리다' 영상에는 윤다인 아티스트가 자신의 몸을 도화지 삼아 알리타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사이보그 소녀인 알리타를 그려내기 위해 얼굴은 물론, 손끝까지 색감과 디테일을 살려내 새로운 느낌의 전사 알리타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알리타를 완성시키기 까지 윤다인 아티스트의 섬세한 작업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어 특별함을 전한다.

이처럼 '내 안의 '알리타'를 그리다' 영상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킨다.

윤다인 아티스트는 자신의 얼굴과 몸을 캔버스 삼아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일루전 아트'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제1회 아티마이닝 대상, 2016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으며, 유명 글로벌 미술 전시 인스타그램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