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월드스타] 케이트 모스, '시대 풍미한 영국 패션 퀸의 내한'

기자 2019-05-03 17:59:43

영국 태생 패션 모델 겸 디자이너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20일 오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에서 입국했다. 

90년대와 00년대 스타일의 아이콘

케이트 모스의 등장으로 전통적인 글래머 모델들의 시대는 종결되었다.

강렬한 카리스마

배우 조니뎁, 밴드 리버틴즈 피트 도허티 등 여러 락스타와 염문을 뿌리기도 한 그녀

  사자 갈기같은 금발머리~

 

3월22일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올블랙으로 거침없는 아우라

언제나 당당하게

거침없는 성격의 케이트 모스는 과거 금연의 날 열린 한 패션쇼에서 담배를 피며 런웨이를 선보이며 여론의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변함없이 세련된 헤로인시크 스타일

현재 케이트모스는 모델에서 은퇴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